롯데마트, 봄 이사철 '집 단장 용품' 최대 25% 할인
롯데마트, 봄 이사철 '집 단장 용품' 최대 2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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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파 패드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전점에서 인테리어, 청소, 수예 등 집 단장 용품을 최대 2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새봄맞이 기획전'을 벌인다.

설 연휴가 끝나고, 따뜻한 3월이 되면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돼 집 단장 용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이사와 함께 집들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 집들이 선물로 관련 용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실제 롯데마트가 지난해 매출을 살펴보니 청소용품, 원예용품 등 집 단장 용품의 3월 매출은 연평균 대비 최대 3배(332.0%) 이상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이같은 고객 수요에 맞춰 관련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25% 가량 할인 판매한다.

패턴 디자인 소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25% 가량 할인해 디자인 방석(40*40cm)을 5900원에, 소파 패드(70*180cm)를 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공간 활용에 유용한 영국산 스트라타 컬러 수납함(28L)을 5900원에, 비비드 리빙박스(블루/핑크, 62L)를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새집증후군을 없애주는 공기정화 식물을 2개 구매시 10% 할인, 3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 판매한다. 향초/디퓨저 전품목도 2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 판매한다. 단, 공기정화 식물은 다음달 4일까지만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봄을 맞아 대청소를 하려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청소용품도 정상가 대비 최대 20% 가량 할인해 3M 핸디브러쉬를 3000원에, 3M 일반형 물걸레 청소포(20매)를 6580원에, 옥시싹싹 4in1(450ml)을 4160원에 선보인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궂은 날씨가 없고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는 3월이 되면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돼 집 단장 용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많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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