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특기는 애정행각으로 닭살 돋게 하기"
하리수 "특기는 애정행각으로 닭살 돋게 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수는 열애중'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하리수는 최근 디지털 앨범을 발매한 하리수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적어 놓은 글이다. 

최근 작성한 자신의 소개란에는 '남친과 애정행각으로 주위사람들 닭살돋게 하기'를 특기로 내세웠다. 이들의 깨가 쏟아지는 애정행각을 견디다 못한 코디 동생도 지금은 아주 행복하게 사랑을 하고 있다며 '리수는 사랑 전도사'라며 자화자찬(?) 했다.

하리수는 자신의 성격을 밝히며 '사랑할땐 깜찍하고 귀여운 새침때기'로 자신의 성격을 밝히며 달콤한 사랑에 빠져있는 자신의 현재 모습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 결혼 계획에 관한 질문을 받은 하리수는 결혼은 2년후 쯤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정한 것은 아니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솔로 탈출' 생각을 밝혔다.

남자친구를 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나에 대한 편견을 그런 것을 깰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다. 또 그런 달콤한 말에 속은 것도 있다"며 미소를 짓기도.

한편 하리수는 미국 화장품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행운을 안았다. 화장품 브랜드 '키스 앤 네이처'의 지면 광고 모델로 캐스팅 된 하리수는 7월21~26일 미국 뉴욕과 LA를 방문, 사인회를 갖는다.
 
<제공 고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