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G마켓과 함께 '생활비 후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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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하나카드는 온라인쇼핑 전문기업 G마켓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미생카드로 G마켓에서 결제하는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000원 상당의 캐시백 제공은 물론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캐시백과 커피믹스 등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미생카드로 타 가맹점 결제 이력이 있어도 G마켓에서 첫 결제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적립 받은 G캐시와 고객이 보유한 쿠폰을 중복 사용할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생카드는 국내 최초로 드라마 콘텐츠와 제휴를 맺어 출시한 상품으로 사회초년생인 신입사원들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대중교통, 편의점, 온라인쇼핑 등의 할인 혜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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