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10명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소재 삼성농아원에서 '설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한화손보 신입사원 봉사단은 청각장애 아동들과 미리 준비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명절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한화손보는 지난 2008년 삼성농아원과 결연한 이후 요리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들의 정서발달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매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화손보는 설을 맞아 전국 5개 지부에서 △다문화가족 명절체험 △사랑의 떡가래 나누기 △ 새해맞이 은혜의 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해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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