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NH농협카드는 1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NH농협카드 대상(大賞)'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하 NH농협은행장, 신응환 NH카드 사장, 송용현 서울우유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인부문 58명, 사무소부문 19곳, 특별상 1곳이 선정됐다.
NH농협카드 대상은 카드추진실적이 우수한 직원 및 사무소를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독자카드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700여명을 선발해왔다.
이날 대상은 사무소부문 강릉시지부(최장길 사무소장), 농·축협부문 서울우유농협(송용현 사무소장), 개인부문 강혜영 울주군지부 과장, 박순천 북서울농협 과장대리, 김주광 충남영업소 설계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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