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설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
롯데카드, 설맞아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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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롯데카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 봉사단과 회원 가족 봉사단은 설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찾아 떡국을 대접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롯데카드

이날 봉사활동에는 채정병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카드 임직원 및 회원체험단 3기 회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구립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관할 저소득·장애인 등 300여명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하는 것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거주 40가구에 생필품과 식자재를 방문 배달했다. 또 약 7500여명 분의 무료급식을 위한 쌀도 기증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될 수 있으면 열악하고 어려운 곳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회원으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아 회원체험단을 운영해 봉사활동 외에도 회사의 보안·발급·콜센터 업무를 직접 체험하거나 금융캠프를 통해 금융지식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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