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제과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14일)를 맞아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를 11일 선보였다.
샤롯데는 형태에 따라 ▲볼 초콜릿 6종 ▲미니 초콜릿 3종 ▲판 초콜릿 4종 등 총 13종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샤롯데 볼은 동그란 구슬 모양으로 초콜릿 속에 헤즐넛 크림이 들어있다. 핑크색 하트 모양의 상자, 원형의 투명 케이스, 금색 리본 상자 등 포장 패키지도 다양화 했다.
샤롯데 미니는 먹기 좋은 한입 크기의 쉘 타이프 초콜릿으로 카카오함량에 따라 40%, 55%, 70% 세 종류가 있다.
판 형태의 초콜릿으로는 샤롯데 클래식 2종과 샤롯데 무스 2종이 있다. 샤롯데 클래식은 다크초콜릿으로 카카오함량에 따라 60%와 80%가 있고, 샤롯데 무스는 '무스 트러플'과 '무스 헤즐넛' 2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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