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회장, CCPIT 장쩡웨이 일행단 환담
손경식 CJ회장, CCPIT 장쩡웨이 일행단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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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장쩡웨이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CJ그룹)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CJ그룹은 손경식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에 소재한 그룹 인재원에서 방한중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이하 CCPIT) 장쩡웨이 회장 일행을 환담하고 오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CCPIT 회장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CJ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J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매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중국은 제2의 CJ라 불릴 만큼 중요한 해외시장"이라며 "지속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1990년대 중반 중국에 진출해 현재 바이오, 식품∙식품서비스,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신유통으로 이뤄진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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