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그린' 올해 4430가구 일반분양…전년比 6.6배 ↑
'꿈에그린' 올해 4430가구 일반분양…전년比 6.6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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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한화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화건설이 올해 전국에서 443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 공급량(670가구)에 비해 6.6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22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달 말 경남 창원시 가음동에 들어서는 '창원가음 꿈에그린' 170가구를 시작으로 올해 6개 단지 총 443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에서 전체 공급량의 79%인 3501가구(4개 단지, 주상복합·오피스텔 포함)가, 경남과 제주에서 각각 170가구, 759가구가 예정됐다.

3월에는 제주 제주시 아라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759가구, 이하 가칭)'를, 5월에는 경기 고양시 대화동에서 '일산킨텍스' 주상복합(1100가구)과 오피스텔(780실)을, 9월에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서 '용인상현 꿈에그린(552가구)'를 각각 선보인다.

이밖에 세부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수원권선 꿈에그린 1차'를 하반기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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