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바캉스, 현대카드가 책임진다
올 바캉스, 현대카드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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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www.hyundaicard.com)가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바캉스대전’을 펼친다.
 
전국 21개 리조트에서 최고 33%까지 할인해 주고, 호텔, 할인점, 면세점, 가전, 렌터카, 주유소 등 여름 매출이 많은 22개사와 제휴, 무이자할부서비스 및 경품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바캉스대전’은 지난 몇 년간 회원들의 7~8월 매출분석을 통해, 인기가 많은 업종의 대표가맹점과 제휴한 것이 특징이다. 즉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제휴사를 선정했다.
 
우선 현대카드 회원은 전국 21개 리조트, 온천, 수영장에서 최고 33%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서울랜드, 설악/경주/단양 아쿠아월드, 홍천 오션월드는 입장권 및 자유이용권 30% 할인, 지리산중앙하이츠콘도는 수영장과 사우나를 33% 할인해준다. 스파그린랜드, 강원오색그린야드, 아산 스파비스, 금호화순리조트, 가평 블루밸리, 대구 스파밸리, 부산 아쿠아리움은 20%, 인천 인스파월드, 담양리조트, 덕구온천 스파월드, 제주 씨월드는 10% 할인이 가능하다. 또 서울 워터캐슬 1,000원 할인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외에 22개 제휴사에서는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벤트와 무이자할부서비스가 진행된다.
 
행사기간동안 GS칼텍스를 이용하면 기아차 로체 500만원 할인권(10명), DMB 네비게이션(20명), 3만원 주유상품권(300명), 1만 M포인트(500명)가 제공된다.
 
할인점 이마트와 홈플러스, 전자대리점 LG, 삼성, 전자랜드에서 결제하는 모든 현대카드 고객은 전상품 3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를, 이마트와 홈플러스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은 1만 M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금호렌트카에서는 3개월 무이자할부와 M포인트 3% 적립을 해주며, 추첨을 통해 NF소나타 2박3일 이용권(10명), 1만 M포인트(100명)을 준다. 또한 차량정비회사 현대그린, 기아Q에서는 M포인트 2%를 적립 해주고, 추첨을 통해 DMB네비게이션(10명)을 준다.
 
면세점(롯데, SKM, 워커힐, 동화, 신라, DFS, AK, 한국관광공사) 3개월 무이자할부, 주요 호텔(서울프라자, 신라, JW메리어트, 현대경주, 켄싱턴, 오대산) 특별패키지 및 할인서비스도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 이례적으로 많은 회사와제휴했다”며 “할인가맹점이 체크된 바캉스지도를 제작, 전국에 배포함으로써 마케팅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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