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6월9일 '제16회 철의 날'을 맞이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고 있다.
포상대상은 철강제조 및 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관련 분야에서 5년이상 근무하고,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다.
포상부문은 철강경영발전, 철강무역통상, 철강 신수요 개발, 철강인사노무, 철강환경·안전·에너지, 철강기술 및 기능발전, 철강 정보화, 철강 자원재활용, 기타 철강발전부문 등이다. 신청기간은 3월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 또는 철강협회 기획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철강협회는 지난 2000년 국가 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중요성 인식 및 철강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현대식 고로에서 쇳물이 처음 나온 날인 6월9일을 철의 날로 제정, 매년 기념행사 및 모범 철강인을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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