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중동지역 안정 위해 25억 달러 지원"
日 아베 "중동지역 안정 위해 25억 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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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동 지역의 안정을 위해 25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오전 이집트 카이로에서 정부 관리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인도적 지원 등 민간 분야에서 이같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첫 방문국인 이집트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한 아베 총리는 두번째 방문국인 요르단에 도착해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아베 총리는 오는 21일까지 요르단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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