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씨티럭키박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씨티카드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3만원 럭키박스 구매시 5만원까지 무료로 쇼핑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행운의 번호를 선택해 맥북에어 등의 깜짝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씨티카드(씨티BC, 기업, 체크카드 제외)로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씨티카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에게는 손난로를 현장 증정하고, 행사 당일 옷, 신발, 가방 등 물품기증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스키장 리프트권을 제공한다. 기증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행사에 앞서 오는 17일에는 동일 장소에서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웰컴뉴이어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시티카드는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목표 단계 등록 후 달성 하는 고객 495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모바일이나 웹을 통해 등록할 경우 행운의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총 2015명에게 케이크, 커피 등의 쿠폰을 제공한다. 모바일 쿠폰은 타인에게도 메시지와 함께 전송할 수 있다.
또 ARS 1544-7770으로 전화 후 안내에 따라 등록하면 오는 6월30일까지 할부가 가능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