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임 임원 봉사활동 펼쳐
한화, 신임 임원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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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그룹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한화그룹 서울지역 신임 임원 17명은 14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일대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벽지와 장판 등을 교체해주고, 생활용품과 쌀 등을 구입해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참석하지 않은 지방 사업장 신임임원들은 해당 사업장의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택열 한화건설 상무는 "추운 날씨에 소외 이웃들을 찾아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던 것에 보람을 느끼며, 이제야 정식으로 임원 신고를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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