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시무식…"한국경제 재도약의 골든타임"
대한상의 시무식…"한국경제 재도약의 골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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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2015년 시무식에서 새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대한상공회의소)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대한상의는 2일 오전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2015년 대한상공회의소 시무식'을 개최했다.

▲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2015년 시무식에서 경제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대한상공회의소)

앞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2015년을 '新 기업가정신이 필요한 해'라고 정의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새해는 국가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한 해"라며 "선배기업인들의 도전정신에 합리적인 의사결정 및 협업정신을 결합해 新기업가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해 경제계 주요 이슈였던 규제개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그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장점검과 정책피드백을 강화하겠다"며 "정부와 함께 관련 규제를 발굴, 개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대한상의 회관에서 열린 2015년 시무식에서 경제계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대한상공회의소)

또한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미래세대의 풍요가 달려있으며, 새해는 한국경제 재도약을 준비하는 얼마 남지 않은 골든타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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