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1일 김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10여 명이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운길산에 올라 새해 첫 해돋이를 함께 맞이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생명 임직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 6.9km의 산행을 마쳤다.
김 사장은 산행을 마친 후 임직원들에게 "청양의 해를 맞아 임직원 모두가 좋은 기운을 받아 '천상운집'(千祥雲集, 천 가지 좋은 일이 구름처럼 몰려든다는 뜻)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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