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사회공헌활동 연이어 수상
코스콤, 사회공헌활동 연이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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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광채 코스콤 경영전략부장(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왼)으로부터 수상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코스콤이 여성장애인과 저소득가정 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영등포구청장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지난 24일 코스콤은 여성장애인에 대한 자활지원사업 및 IT보조기구 지원 등을 후원한 공로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스콤은 지난 9월부터 여성가족부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냅킨공예, 리본공예 등 전문공예강사 양성 및 자격증 취득교육을 후원하고 있다.

또 여성장애인 50여명에 대해 손떨림 보정 및 음성 지원 등이 가능한 빅키(big-key)키보드와 조이스틱마우스 등 IT보조기구를 지원했다.

특히, 코스콤은 지난 4일 영등포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학습지원 및 장학금 후원, 쪽방촌 후원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영등포구 자원봉사대회에서 최고상인 영등포구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표창장을 통해 "코스콤이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행복중심 영등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전했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앞으로도 코스콤은 자본시장 IT파트너라는 회사 특성과 '나눔으로 행복을, IT로 희망을'이라는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에 맞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2년에도 각종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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