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 24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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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12월 23일 장 마감 후 24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전자홀딩스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케이이씨암코가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과 관련해 검토 중에 있다"며 "추후 확정사항이 발생하는 시점 또는 1개월내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참엔지니어링에 참저축은행, 참엔지니어링 지분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12시까지다.

코오롱은 자회사 지배력 강화를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에 263억7849만원 규모 59만4464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19% 규모다.

GS건설은 쌍용타운개발피에프브이가 삼성화재해상보험 외에 진 채무 107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39% 규모다.

SK가스는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China Gas Holdings Limited사의 789억8856만원 규모 4922만9500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06% 규모다.

신송홀딩스는 자회사인 신송식품이 계열사인 Singsong (H.K) Limited사가 신한은행 홍콩지점에 진 채무 132억156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5.06% 규모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모비스 우선주에 상장주식 수 5만주 미만으로 상장폐지 우려가 예고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삼양제넥스 우선주, 보해양조 우선주, 쌍용양회공업 우선주, 세방 우선주, 녹십자홀딩스 우선주, 한양증권 우선주, 녹십자홀딩스 우선주, 동부하이텍 우선주, 노루홀딩스 우선주, 아남전자 우선주에 대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예스24는 자회사인 동아출판이 국민은행에 진 채무 55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71% 규모다.

시그네틱스는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대표이사가 하후목 씨에서 하후목, 장세욱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구영테크는 계열사인 Guyoung tech USA, INC사가 WILSHIRE STATE BANK에 진 채무 32억919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44%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르네코에 유형자산처분결정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미지정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큐브스에 유상증자 주금 전액 미납입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부과된 벌점은 2점이다.

에스텍파마는 일신상의 사유로 권낙중 상근감사가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세운메디칼은 TSCI사가 국제상공회의소 국제중재법원에 단일판매공급계약해지 관련 영업이익상실, 제3자손해배상, 명예훼손 등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송금액은 246억7246만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42.02% 규모다. 회사 측은 "증인들의 증언을 통해 금액의 허위성을 입증, 적극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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