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SK텔레콤·CJ대한통운·슈피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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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SK텔레콤과 CJ대한통운, 슈피겐코리아를 12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대해서는 "시장지배력 1위 경쟁력을 바탕으로 내년 마케팅비 절감에 따른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 상승이 기대되고 연말 배당 기대감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CJ대한통운에 대해서는 "올 들어 영업이익의 계단식 상승과 함께 글로벌 물류사업 진출에 따른 성장성으로 내년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장기성장성 부각에 따른 주가 프리미엄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슈피겐코리아 관련해서는 "글로벌 휴대폰 악세사리 제조업체로 아이폰 판매 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와 북미 오프라인 매장의 지속적인 확장세로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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