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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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12월18일 장 마감 이후 1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현대페인트에 대해 최대주주변경 지연공시 등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위반제재금은 400만원이다.

평산차업은 본국인 홍콩증권거래소가 요구한 비정상적인 주가 및 거래량 변동 관련 조회공시 내용에 "상기 내용 외에 주가 및 거래량 급변에 영향을 미칠만한 공시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대한항공의 자회사 한국공항은 약 760억원 규모의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피고인의 항소를 서울고등법원이 기각했다고 2심 판결 결과를 공시했다. 피고인은 한국공항의 전직 자금담당 직원으로 계열사 주식을 무단인출 유용한 횡령 혐의를 받았으며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됐다. 횡령액은 한국공항 자기자본의 31.17%에 달한다. 회사 측은 "무단인출 유용 주식이 회계감사 직전 및 퇴사 직전 회사에 전량 입고돼 회사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단기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15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6.56%다.

한국금융지주는 회사채 상환을 위해 1800억원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6.75%에 해당하며 기업어음(CP) 형태로 발행한다.

GS리테일은 '전자단기사채등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00억원의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를 설정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1% 규모다.

GS건설은 청라주택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한국산업은행 외에게 진 채무 1780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63% 규모다.

미래산업은 Hitech Semiconductor Co,. Ltd과 10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13% 규모다.

농심은 종속회사인 농심백산수가 시설자금 400억원 조달을 위해 123만4567주를 주주배정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제이웨이에 대해 구주권 제출로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을 상장폐지여부 결정일까지 또는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인터엠에 대해 유형자산 취득결정(자율공시) 취소 관련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했다고 공시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한도를 확보하기 위해 기업어음 발행한도를 증액해 1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제약은 600억원 규모의 제1회차 미행사신주인수권 증권의 권면총액을 시가하락으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행사 가능한 주식수는 674만1573주며, 행사가액은 8900원이다.

KCC건설은 아이비한강 유한회사가 베스트와이제이제오차 주식회사에게 진 채무 200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16% 규모다.

구영테크는 계열사인 Guyoung tech USA, INC가 기업은행 뉴욕지점에게 진 채무 87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2.3% 규모다.

예스24는 자회사인 동아출판 주식회사가 신한은행에게 진 채무 80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5.2% 규모다.

팜스웰바이오는 믿음오일 주식회사와 367억원 규모의 Gas Oil 10ppm(한국형 경유)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1.6%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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