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4일까지 전점에서 트리, 장식용품, 파티용품 등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특집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트리인 '파인 나무 세트(120cm)'를 1만7000원에, '초이스엘 고급 솔트리(150cm)'를 3만원에, '초이스엘 솔트리 장식세트(100cm)'를 2만8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크리스마스 볼, 별 장식 등 크리마스 장식 용품을 1000/3000/50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파티 용품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파티 모자를 6500원에, 크리스마스 글자 가랜드를 8500원에, 크리스마스 원형 모빌을 3900원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주방 식기들도 정상가 대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초이스엘 크리스탈 와인잔(350ml)을 9900원에, 크리스마스 접시(1p)를 5600원에, 크리스마스 머그잔(1p)을 3440원에, 크리스마스 텀블러(1p)는 1만32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는 음반과 아이들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DVD도 선보인다. '신나는 최신 어린이 캐롤 베스트'를 6900원에, '천사의 노래(어린이 영어 캐롤)'를 6900원에, 'DVD 겨울왕국(싱어롱 버전)'을 1만9800원에 판매한다(단, 입점 점포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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