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대유위니아 공식 홈페이지가 '제11회 웹 어워드 코리아' 가전부문에서 18일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Web Award Korea)'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한 해동안 새로 제작되거나 개편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웹어워드 평가위원단 2000명이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8개 부문, 40개 평가지표로 심사한다.
지난 9월 개편된 대유위니아 공식홈페이지는 브랜드별로 분산된 사이트를 통합, 반응형 웹을 적용했다. 웹어워드 코리아 측은 대유위니아 홈페이지의 사용성과 접근성이 강화된 점에 주목했다.
특히 UI(사용자 인터페이스)부분에서는 독창성과 차별성, 직관성과 사용편의성, 정보구조의 적절성 등 평가항목 전체 '매우 우수'를 받았다.
이란 대유위니아 정보지원 담당은 "대유위니아가 그동안 소비자 중심의 웹사이트로 개편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관리로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다시 찾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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