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모든 카드고객을 대상으로 6월1일부터 15일까지 정상가 40,000원의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9천원에 결제할 수 있고, 특히 플래티늄카드 고객은 무료입장에 동반1인까지 50% 할인해 주는 ‘캐리비안베이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보통 카드사가 제공하는 캐리비안베이의 할인폭이 30∼50%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캐리비안베이 페스티벌’은 파격적인 할인행사로 저렴하게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드마케팅팀 석승징 팀장은 “올 여름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데다가 캐리비안베이 실외개방 시기에 맞춰 여름 행사를 일찍 시작하게 되었다”며 “가족이나 연인, 친구 단위의 이용이 많아 할인혜택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환은행 플래티늄, 예스포유, 매직, 아이미즈카드 회원은 연중 캐리비안베이에서 30∼50% 할인된다.
정미희 기자 mihee82@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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