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풀무원식품은 온라인을 통해 풀무원 제품 개발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총 300명의 온라인 모니터요원 'e-fresh(이하 이프레쉬) 13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풀무원 e-fresh 홈페이지(http://efresh.pulmuone.co.kr)내 efresh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31일 풀무원 e-fresh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풀무원과 바른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세~54세 주부 및 개인 SNS활동을 활발히 하는 20세~35세 미혼여성이다. 또한 서울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석 가능해야 한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다른 식품 회사에 종사하거나 과거 풀무원 이프레쉬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면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프레쉬로 선발되면 내년 1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총 6개월 동안 온라인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풀무원 온라인 쇼핑몰인 풀무원샵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활동비로 제공된다. 이프레쉬의 주요 활동은 풀무원 제품 및 식생활에 대한 다양한 설문조사 참여와 두부공장견학,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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