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10~16일까지 일주일간 올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0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슈퍼 세이브행사'를 벌인다.
이에 따라 9000개 한정상품으로 웰리스 3겹 휴지(27mX30롤)를 56% 할인된 6980원, 행복한 식탁에는 판란(대란/30구)을 24% 할인된 4980원에, 농심 안성탕면(120g*5입)을 2380원에 판매한다. 또 오뚜기밥 (210g*6)을 4800원에, 오뚜기 식용유 (1.8리터)를 3350원에 판매한다.
에브리데이는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조생 감귤을 200여 톤 확보하고, 5kg 들이 한 박스에 7900원에 판매한다. 국민카드 결제시 행사가보다 13% 추가 할인된 6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는 1등급 한우 반값 행사도 이어진다.
한우 1등급 등심과 채끝을 100g에 25% 할인된 5980원에 판매하고 국민카드와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5%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정상가의 절반 가격인 3980원이다.
국거리와 불고기, 양지 등도 국민카드와 삼성카드를 이용해 결제할 경우 30~4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1등급 한우 외에도 1+등급 등심을 4980원, 1+등급 국거리/불고기를 2850원 등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세계 포인트 카드 회원을 위한 특가전을 열고, 최대 42%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뚜기 라이트 스탠다드/마일드 참치(각 150g*3입)를 42% 할인된 4000원에, 리챔(200g*3입)을 30% 할인된 7280원에, 청국장 메추리알(35구)을 16% 할인된 2500원에 판매한다.
김근만 이마트 에브리데이 마케팅 팀장은 "2014년 한 해동안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자 가계에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