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홀몸어르신과 영화관 나들이' 행사
라이나생명, '홀몸어르신과 영화관 나들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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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 및 임직원들이 홀몸어르신들과 영화관람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나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5일 '시그나 데이(Cigna Day)'를 맞아 홀몸어르신과 함께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시그나 데이'는 기금모금행사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활동 지정일이다. 올해 라이나생명에서는 약 150명의 라이나생명 임직원들과 150명의 홀몸어르신이 1:1 매칭되어 영화 '수상한 그녀'를 관람했다.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은 약 250만원의 기금과 라이나생명 매칭 펀드 기금을 더해 약 160명의 홀몸어르신들에게 겨울 내복을 선물할 계획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평소 영화관 나들이가 쉽지 않았던 홀몸어르신들에게 삶의 소소한 즐거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2015년에도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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