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3일 올해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2011년 7월6일 보건복지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독거노인에 주 2회 이상 안부전화 실시, 긴급상황 발생시 독거노인지원종합센터 앞 연계조치, 명절맞이 물품지원과 사랑의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외환은행 고객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선도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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