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수요일엔 할인받고 페이백도 받고"
삼성카드 "수요일엔 할인받고 페이백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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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외식하고 삼성카드를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20%는 할인받고 사용 한 포인트 중 절반은 되돌려 받는 서비스가 시행된다. 

삼성카드는 포인트로 결제 금액의 20%를 할인받고 사용한 포인트 중 50%를 되돌려 받는 페이백(Payback) 서비스를 확대해 최고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더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TGIF, 미스터피자, 씨즐러, 우노, 카후나빌, 블랙 앵거스, 칠리스 등 전국 450여 개 패밀리 레스토랑에 삼성카드 포인트로 결제 시 적용되며, 결제 금액의 40%를 포인트로 즉시 할인받고 할인받은 포인트의 50%는 다음날 바로 재 적립 된다. 

수요일의 경우 많은 기업체에서 ‘가정의 날’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주일 중 집에 일찍 귀가해 가족과 함께 보내기를 권장하는 날이다. 

예를 들어 TGIF에서 10만원 상당의 식사 후, ‘더블 페이백 서비스’를 이용하면 40%인 4만 원을 포인트로 할인 받고 6만 원만 결제하면 된다. 

이 때, 사용된 4만 포인트 중 50%(2만 포인트)는 다음 날 회원에게 재 적립 된다.

행사기간 이용회원 중 추첨을 통해 333명에게 최신 DMB 휴대폰(3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30명), 포인트맨 티셔츠(300명)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페이백 서비스는 삼성카드의 대표적인 포인트 서비스로 페이백 서비스 제휴 가맹점들의 월 평균 매출이 30% 이상 증가할 정도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은 서비스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가맹점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
다.
 
정미희 기자 mihee82@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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