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누적 조회수 1000만 돌파
삼성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누적 조회수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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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의 주인공 걸스데이 민아(왼쪽)와 배우 서강준(사진=삼성)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가 지난 1일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삼성은 2일 웹 드라마 최고의 미래가 지난 10월28일 첫 공개 후 3일 만에 100만 회, 열흘 만에 500만회를 넘어선 데 이어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의 소셜미디어 채널과 네이버, 다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최고의 미래는 가수지망생인 최고와 삼성의 신입사원인 미래가 우연한 계기로 하우스 셰어링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5부작 웹드라마다.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여주인공, 신예 배우 서강준이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최고의 미래는 '리얼 삼성'을 표방, 주인공을 통해 삼성의 지역전문가 제도와 삼성전자의 수원 사업장,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소개한다. 모바일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10대(29%)에서 20대(23%), 30대(22%), 40대(22%) 등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연령대별로 고르게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은 내년에도 드라마 등 스토리 기반의 영상물을 제작해 기업의 인재상과 주요사업, 근무환경을 포함해 젊고 유연한 기업 이미지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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