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 코아루' 개관 첫 주말 1만여 명 방문
'양평 용문 코아루' 개관 첫 주말 1만여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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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용문 코아루' 견본주택 내 (사진=한국토지신탁)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 28일 문을 연 '양평 용문 코아루'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1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중앙선 용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단지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고 걸어서 2분 거리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다문초를 비롯해 용문중·고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점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전 가구 4베이 설계와 팬트리를 도입하는 등 기존 양평 생활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혁신적 공간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경기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양평 용문 코아루'는 지하 1층, 지상 17~19층, 4개동, 전용 62·76㎡, 2개 타입 총 2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62㎡가 2억747만원, 76㎡는 2억3970만원으로 책정됐다.

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1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현장에 마련됐다. (031-774-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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