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한카드가 국내 10곳의 스키장과 손잡고 겨울 스포츠 고객을 유혹한다.
신한카드는 국내 10곳의 스키장과 제휴를 맺고 리프트·렌탈·강습 등 스키 관련 할인은 물론 리조트와 연계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 스키장은 곤지암리조트, 비발디파크, 무주 덕유산리조트, 용평리조트, 오크밸리리조트, 지산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알펜시아리조트로 이번 주말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시즌 중 비발디, 무주 등 주요 스키장에서 순차적으로 신한은행 이동점포 차량(뱅버드)을 지원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고, 전국 10개 제휴 스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GS칼텍스 주유상품권 100만원권 1명과 40만원 상당의 리조트패키지권 8명, 인기 리조트 리프트권 20명 등 총 99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Great 99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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