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 67건 1조4790억원
11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 67건 1조47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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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67건 1조479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는 감소한 반면 규모는 증가했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1월 넷째주(11.24~11.28) 회사채 발행계획은 S-Oil 3650억원을 비롯해 총 67건 1조479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1550억원(1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3240억원(56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5750억원, 운영자금이 7540억원, 차환자금이 1500억원이다.

회사별로는 오는 25일 메리츠종금증권(A)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900억원 규모로 직접 회사채를 공모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동원산업(AA-)이 10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공모한다.

27일 S-0il(AA+)이 시설자금 모집을 위해 365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같은 날 한국증권금융(AAA)이 1500억원, 현대위아(AA)도 16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날 롯데로지스틱스(A+)도 700억원 규모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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