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화성' 순위 내 마감…1.25대 1
'e편한세상 화성' 순위 내 마감…1.2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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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화성' 견본주택 내 (사진=대림산업)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동탄과 영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화성'이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20일 진행된 'e편한세상 화성'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유효 청약 기준 1359가구 모집에 총 1703명이 청약, 평균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140가구를 모집한 58㎡A타입이 1순위에서 155명이 청약, 수도권 지역에서 1.16대 1의 경쟁률로 일찌감치 청약접수를 마쳤으며 114가구를 공급한 84㎡A는 3순위 당해지역까지 130명이 접수하면서 3.00대 1로 마감됐다.

이밖에 △75㎡B 23.00대 1 △75㎡A 3.48대 1 △58㎡B 2.84대 1 △84㎡B 2.38대 1 △75㎡C 1.17대 1 △84㎡C 1.02대 1 등은 3순위 수도권 지역에서 청약접수를 마쳤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경기 남부권에 수만가구가 공급되는 등 분양물량이 많아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청약을 마감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입지·상품·분양가 3박자가 우수해 많은 고객들에게 성원을 받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기 화성시 반월4지구 A1블록(반월동 517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화성'은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전용 58~84㎡, 8개 타입 총 13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58㎡A 2억5474만원 △58㎡B 2억4768만원 △75㎡A 2억9063만원 △75㎡B 2억9082만원 △75㎡C 2억8255만원 △84㎡A·B 3억1927만원 △84㎡C 3억1325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2회 분납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2월2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화성시 능리교차로 인근(반월동 641번지)에 마련됐다. (1899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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