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新 멘토링 문화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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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메리츠 커뮤니케이터' 실시

메리츠 화재는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메리츠만의 새로운 멘토링 문화구축을 위해 '메리츠 커뮤니케이터'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
 
5월부터 실시하는 메리츠 커뮤니케이터 제도는 커뮤니케이터를 통한 조직내 상하,수평 간의 빠르고 정확한 의사전달, 멘토링을 통한 신입 직원의 역량발휘 지원, 액션 러닝 기법을 통한 임직원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행된다.
 
메리츠 커뮤니케이터는 회사의 경영방침을 이해하고 전달하며,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 의련을 수렴하고 신입사원 및 신규경력직원의 멘토링을 담당하며, 액션 러닝기법의 전사전파를 담당하는 메리츠인을 말한다.
 
액션러닝은 학습자들이 팀을 구성, 자신의 과제 또는 팀전체 과제를 러닝 코치와 함께 정해진 시점까지 해결하는 동시에 지식습득, 질문 및 성찰을 통해 과제의 내용 측면과 과제해결 과정을 학습하는 프로세스다.
 
메리츠 커뮤니케이터는 가치관이 명확한 성과우수 중간관리자에게 자격을 부여하고 선발위원회의 추천으로 CEO가 임명하며 부서단위 1인,1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메리츠 커뮤니케이터 제도와 함께 MC(Meritz Communicator)포럼을 구축, 전달사항 및 주제에 대한 부서내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커뮤니케이터에 의해 자율적 운용된다.
 
선발된 커뮤니케이터들은 5월중 실시되는 워크샵을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 6월중 MC포럼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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