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현동 중흥 3차' 순위 내 마감…1.40대 1
'창원현동 중흥 3차' 순위 내 마감…1.40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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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 견본주택 내 (사진=중흥종합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경남 창원시의 떠오르는 주거단지인 현동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6~7일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유효 청약 기준 1339가구 모집에 총 1885명이 청약, 평균 1.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7가구를 모집한 117㎡가 13.00대 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으며 1071가구를 공급한 84㎡는 최다인원인 1071명이 청약, 1.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95㎡(9.10대 1), 131㎡(3.33대 1), 106㎡(2.25대 1), 105㎡(1.96대 1), 108㎡(1.33대 1), 107㎡(1.09대 1) 등도 3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접수를 마쳤다.

분양 관계자는 "무엇보다 현동지구에 들어선다는 미래가치를 인정받은 데다 저층부 테라스 특화, 수영장을 포함한 커뮤니티시설, 4베이 설계 등이 수요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로써 실수요자들의 청약이 많았던 만큼 계약까지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보금자리주택지구 S-2블록에 들어서는 '창원현동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3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동, 전용 84~131㎡, 8개 타입 총 13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84㎡ 2억6740만원 △95㎡ 2억5740만원 △105㎡ 3억2180만원 △106~108㎡ 2억5440만원 △117㎡ 3억1080만원 △131㎡ 3억78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당첨자는 13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인근(양덕동 150-27번지)에 마련됐다. (158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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