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NH농협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배송비 할인, 캐시백, 사은품 증정 등 해외직구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NH농협 마스타카드 회원의 경우 아이포터 배송비 결제 시 10달러 배송비 할인쿠폰이 발급되고, 아이포터 첫 결제를 NH농협 마스타카드로 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5달러 배송비 할인쿠폰이 발급돼 최대 15달러까지 배송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 응모한 뒤 아마존, 아이허브, 6PM 등 쇼핑몰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카드에 따라 5만원의 캐시백과 여행상품권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NH농협 JCB카드 이용액(ATM 이용 건 제외) 상위 8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미국 최대 쇼핑기간을 맞아 고객님들께 좀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난 5월 출시된 글로벌언리미티드체크카드와 같이 이용하면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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