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서울시가 '서울형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서울디지털재단을 설립하겠다고 5일 밝혔다. '서울형 창조경제'는 서울시 '민선6기 핵심 목표' 중 하나다.
서울시는 이 재단을 통해 '미래형 먹을거리'인 디지털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 수요를 발굴하고 중소기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시내 곳곳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시티'를 구현하는 작업과 개포 디지털혁신파크 등 디지털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주체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