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화재, '신용+상해보험' 상품 선보여
에이스화재, '신용+상해보험' 상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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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CE 조인식 ) 국민은행 신대옥 부행장  ( PB/ Asset Management Group) 우) 에이스아메리칸 화재해상보험 이호영 대표     © 서울파이낸스

에이스아메리칸화재보험㈜은 가계 및 소호 대출상품과 연계된 신용상해보험 제공을 위해 국민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유학생보험, 장기보험 등 판매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5월 3일부터 시중은행 중 최초로 방카슈랑스 상품으로서, 국민은행 전 지점에서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소개되는 에이스 보험의 신용상해보험은 대출 고객이 대출기간 중에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50%이상의 후유장해시, 대출금 상환능력 여부에 관계없이 대출잔액 100%를 보험회사가 은행에 대출고객 대신 상환해 주고 보험사의 구상권 행사가 전혀 없는 선진 금융상품이다. 
 
국민은행에서는 기존의 가계 및 소호 대출상품에 신용상해보험을 결합하여 “KB 스타 세이프론” 이라는 대출상품으로 판매하며 고객의 선택에 의해 “KB스타 세이프 론”을 구매한 고객은 대출신청 시점 또는 대출기간 중 언제든지 보험가입동의서에 서명하는 절차를 통해 대출 만기일까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 가입 후 보험 해지를 원할 경우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다.
 
에이스보험은 국민은행과 제휴하여 시중은행 최초로 방카슈랑스 상품으로서 신용상해보험 판매에 나섰다. 국민은행의 광범위한 지점망을 통하여 갑작스런 사망, 상해, 질병으로 인한 대출고객의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상품이 첫선을 보였다.

현재 에이스 보험은 신용상해보험 사업을 위해 현재 5개 은행 및 1개 상호저축은행과 제휴 중이다.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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