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협중앙회는 이달부터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협 TV광고는 하버드대학, NASA, 백악관, 경동시장, 부산시의사협회 등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신협이 있다는 내용과 전 세계 100여 개국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금융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신협중앙회 김광열 홍보팀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신협의 가치와 글로벌금융으로서의 면모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서민금융을 넘어 시민금융으로서 젊고 새로운 신협을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협은 현재 전 세계 103개국이 가입된 세계신협협의회(WOCCU)의 일원으로 국제사회에서 지구촌 가난 퇴치, 기부,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동시에 세계 각국의 신협들과 선진화된 금융관리 기법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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