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서울시 꿈나무 마을에 김치 3천kg 전달
위니아만도, 서울시 꿈나무 마을에 김치 3천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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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식 위니아만도 대표이사(가운데)가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을 방문해 김치 3000kg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위니아만도)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위니아만도가 아동 보육 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김치 3000kg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니아만도 민원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딤채 대학생 프로모터(DYP) 등 40여명은 어제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을 방문해 김치 3000kg 전달하고 꿈나무마을 주변 환경 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 지난해 증정했던 130대 위니아 에어워셔 내부를 청소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보냈다.

위니아만도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과 2009년 결연한 이래 7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현재 해당 시설에는 총 640여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위니아만도가 전달한 '건강담은 김치'는 원조 김치냉장고 업체인 위니아만도의 김치연구소가 연구·개발한 김치유산균을 함유하고 있고 저온 절임 방식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프리미엄 김치로,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위니아 e샵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민원식 위니아만도 대표이사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고자 하는 바람에서 이 같은 기부와 봉사 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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