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KT는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를 자사의 모바일 IPTV '올레 tv 모바일'의 데이터 무과금 LTE방송 '올레 기가파워라이브'를 통해 서울 지하철2호선 등에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올레 기가파워라이브는 동시 접속자 수에 상관없이 DMB 10배 수준의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LTE-A, 갤럭시노트3 단말에 제공되며, 추가적인 LTE 데이터 과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곽봉군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본부장은 "고객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가을야구 잔치를 생생히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KT는 고화질, 무과금, 끊김 없는 올레 기가파워라이브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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