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 선물 3탄' 겨울상품 반값 판매
롯데마트, '통큰 선물 3탄' 겨울상품 반값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쇼핑 창사 35주년 기념 행사

▲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마트는 롯데쇼핑 창사 35주년(11월15일)을 기념해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통큰 선물 3탄' 행사를 벌인다.

◇ 제주 갈치, 자연산 방어회, 왕밤 등 겨울 제철 신선식품 할인

'제주 갈치(1마리/냉동)' 특대(大) 사이즈를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카드로 결제시 9000원에, 대(大) 사이즈는 4800원에, 중(中) 사이즈는 2880원에 시세 대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찬바람 부는 이맘 때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대표 횟감 생선인 '자연산 방어회(240g내외/1팩)'를 30% 저렴한 9900원에 판매한다.

가을철 인기 간식인 '국내산 왕밤(1kg/1박스)'을 4900원에, 제철 과일인 '달콤한 홍시(8~12입/1박스)'를 시세 대비 20% 저렴한 3500원에 선보인다.

◇ '한방大전'으로 건강하게~

최근 첫 서리가 내리는 등 때이른 초겨울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한방대전'을 진행해 환절기 건강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6년을 기다려온 햇 인삼(300g/국내산)'을 2만원에, 차와 과실주 용도로 즐길 수 있는 '대추 2봉 기획(1kg/국내산)'을 8000원에 판매한다.

감기 예방에 좋은 국내산 한방차 50여 품목을 30% 할인하며 '모과차(12g/5입)'를 4060원에, '도라지차(12g/5입)'를 5040원에 판매한다.

◇ 건조한 겨울, 피부 보호해 줄 '글로벌 보습대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철을 맞아 '글로벌 보습 대전'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미국 브랜드인 '바세린 바디로션(450ml*2입)'을 1만3500원에, 캐나다 브랜드인 '세타필 바디로션(591ml*2입)'을 2만5000원에, 독일 브랜드인 '니베아 핸드크림(100ml*2입)'을 8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거칠어진 입술에 보습을 줄 '버츠비 비즈왁스+허니 립밤 세트(4.25g*2입)'를 전점 4000개 한정으로 9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다다익선'이벤트도 벌인다.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2만5000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창립을 기념해 빠르게 다가온 겨울철 신선식품과 주요 생필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소비자 가계 부담을 낮춰 소비 심리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