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사조대림은 28일 대림 선 '짬뽕우동 어묵탕'을 출시했다. 가격은 3200원이다.
탱탱하고 쫄깃한 우동면과 명태어육을 사용한 최고급 어묵이 특징이다. 얼큰하고 칼칼한 짬뽕국물의 개운함까지 담아냈다.
각각 개별 진공포장 돼 있는 어묵, 우동을 뜯어 짬뽕소스와 건더기를 넣고 용기 안쪽 선까지 물을 부어 전자레인지에 2~3분 데워 먹으면 된다. 야외 활동 시에는 뜨거운 물을 넣고 약 3~4분정도 익히면 된다.
이진영 사조대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대림 선 짬뽕우동 어묵탕은 어묵, 짬뽕, 우동의 새로운 조합이라는 점과 간편한 조리법과 운반의 편의성으로 가정에서 간단한 술안주, 간식, 식사대용으로 안성맞춤"이라며 "캠핑, 여행 등과 같은 야외활동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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