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성 두번째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28일 공개
[포토] 삼성 두번째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2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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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두 번째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에서 걸스데이 민아(왼쪽)와 배우 서강준이 연기하고 있다.(사진=삼성)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이 제작한 두번째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가 28일 삼성그룹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다.

▲ 삼성의 두 번째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에서 걸스데이 민아(왼쪽)와 배우 서강준이 연기하고 있다.(사진=삼성)

삼성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최고의 미래' 주연을 맡은 걸스데이 민아와 배우 서강준이 참석한 가운데 쇼케이스를 열었다.

▲ 삼성의 두 번째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에서 걸스데이 민아가 연기를 하고 있다.(사진=삼성)

최고의 미래는 가수지망생인 남자 주인공 '최고'와 삼성 신입사원인 여자주인공 '미래'가 우연한 계기로 하우스 셰어링을 하면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다. 총 5부작(총 75분)으로 제작됐으며, 지난해 임슬옹, 김슬기가 주연을 맡은 '무한동력'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걸스데이 민아는 삼성의 글로벌 인재 양성제도인 지역전문가에 도전하는 재기발랄한 신입사원인 '미래'역을 맡았다. 민아는 "쾌활하고 적극적인 캐릭터인 '미래'가 나와 닮은 점이 많아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삼성의 두 번째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에서 걸스데이 민아(왼쪽)와 배우 서강준이 연기하고 있다.(사진=삼성)

서강준은 무대공포증을 딛고 가수 데뷔를 도전하는 '최고' 역을 맡아 숨겨진 끼를 발산했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서강준은 "극 중 '최고'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고 좌절도 하는 평범한 20대"라며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최고'의 도전이 유쾌하게 그려져 시청자들도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삼성의 두 번째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포스터(사진=삼성)

삼성그룹 관계자는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성장해가는 두 주인공을 통해 젊은 세대의 고민인 꿈과 미래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젊은 세대가 손쉽게 이용하는 웹드라마 형식을 통해 이 시대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는 삼성의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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