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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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오른쪽)와 대상수상자인 인천대학교 디자인학부 방연수 씨(왼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대한항공)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문화예술 전시공간 일우 스페이스에서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코리안 에어 앤드 영 아티스트 콜래보레이션'의 시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작품의 심사를 맡았던 경기대학교 박영택 교수와 최범 디자인 평론가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비행기, 아트가 되다'라는 주제로 지난 6월16일부터 9월5일까지 진행됐다. 대상작으로는 가상공간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독특한 색감으로 개성 있게 표현한 인천대학교 디자인학부 방연수 씨의 '팝컬러여행'이 선정됐다.

그 밖에 우수상, 장려상을 포함해 총 5개 작품을 시상했으며 해당작 출품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시상식장에는 5개 수상 작품과 함께 본선에 오른 총 40여개의 작품들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한항공은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외에도 여행사진 공모전, 어린이들 대상의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등 여러 문화 마케팅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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