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 4개 지점 확충, 여신 상품 다양화 추진
<토마토저축은행> 4개 지점 확충, 여신 상품 다양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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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규 대표

토마토저축은행(대표 신현규)은 토마토저축은행은 지난 12월 총자산 1조원을 돌파했으며 6월 결산까지 목표를 자산 1조 3천억, 수신 1조 2천억, 여신 1조 1천억, 당기순이익 300억, BIS
비율 9%, 고정이하여신비율 6% 이내로 잡으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대형 우량저축은행에 대한 업무영역 확대 및 규제완화 움직임에 발맞춘 대형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경쟁력 있는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 핵심전략지역 내 영업지점 확대, 마케팅 역량 강화, 여신전문 출장소 설치 등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일산지점을 개설한 데 이어 4월 5일에 분당 수내동에 분당지점을 개설하고, 5월에는 수원지점과 평택지점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중심, 발로 뛰는 영업 전개 방식으로 영업의 영역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현재아파트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주식담보대출, 직장인신용대출 등으로 여신상품을 다양화하고 있으며 4개 지점 확충에 따라 지점 특성에 맞는 여신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신용대출, 서민맞춤대출서비스 한국이지론 가입 등 서민 금융기관의 역할 수행할 수 있는 상품 적극 참여하고 법, 제도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가능한 업무영역의 검토와 추진을 통한 신규 업무영역, 신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토마토저축은행은 핵심성과지표 개발을 통한 주단위, 월단위로 성과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미래 성과 예측 및 대응 전략 마련해 성과에 상응한 보상 실시하고 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질적 성장을 위한 리스크 역량 강화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심사팀 강화를 통한 여신실행의 객관성, 정확성 확보와 기존의 신용정보 이외에 CB스코어, 조기경보 적극 활용을 통한 여신업무의 효율성 증대에 전략적 투자를 하고 있다. 또 CB자료를 토대로 신용도 정밀분석, 동종업계 분석 통한 적절한 여신정책 결정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여신전문성 배가 및 리스크관리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정미희 기자 mihee82@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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