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SWISS저축은행> 디지털금융 겸비한 클린뱅크로 간다
<현대SWISS저축은행> 디지털금융 겸비한 클린뱅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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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문철 대표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현대스위스저축은행(대표 유문철)은 우량 저축은행으로서 2005년 7월부터 개시된 새로운 회계연도의 경영목표를 ‘건강경영’, ‘친절경영’, ‘문화경영’, ‘스피드경영’. ‘사회경영’ 등 5대 경영목표에 두고 꾸준히 자산의 건전화와 고객지향의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 도모를 위해서 차세대전략정보시스템(SIS) 등 첨단 금융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롭게 구축한 전략정보시스템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전문변환기를 통한 채널통합시스템을 도입해 대외기관과의 연계성도 높였다.

또한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자산포트폴리오 구성과 동시에 온오프라인의 차별
화된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2005년 12월말 기준 1, 2은행 합산으로 총자산 1조6천억원, 총수신 1조3천2백억원, 총여신 1조3천4백억원, 상반기 당기순이익 1은행 182억원, 2은행 282억원의 우수한 영업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올 6월말 결산시점에는 BIS자기자본비율 8% 이상, 고정이하여신비율 8% 이하 기준을 달성해 ‘8.8클럽’에 가입하는 등 명실상부한 우량 클린뱅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김광진 회장 아래 유문철 행장, 김해근 행장의 양 전문경영인 체제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사업부문에는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던 결과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고객중심의 신속하고 편리한 업무처리를 위해 첨단 디지털금융으로 겸비한 초우량 클린뱅크를 목표로 총자산 3조원, 자기자본 2천억원, ROA 1.5%, ROE 20%의 초우량 대형저축은행을 지향하고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 E-비즈니스 영업분야에 집중, 디지털금융에 전문화되고 24시간 365일 누구나 손쉽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뱅크(Ubiquitous Bank)시대를 열겠다는 정책목표에 매진하고 있다.
 
정미희 기자 mihee82@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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