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 초우량,초대형 금융기관으로 거듭난다
<솔로몬저축은행> 초우량,초대형 금융기관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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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 처음으로 시가총액 전북은행 앞질러

▲  임석 대표


솔로몬저축은행(대표 임석)은 시중은행 수준의 사전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실을 최소화해 나감으로써 건전성을 겸비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을 중장기 전략으로 세우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수익경영을 통해 자본 적정성을 제고하고 신상품 개발 등을 통해 수익 기반을 다변화함으로써 초우량, 초대형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전성 유지 및 강화는 물론, 우수 인재 확보와 육성, 고객 만족 경영, 사회공헌 등을 중점 추진 사항으로 삼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3월말 현재 3%대로 올 하반기가 되면 2%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산 규모 1위의 대형 저축은행이 이처럼 시중은행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 하다. 이 같은 솔로몬의 자산 건전성 유지 비결은 업계 최고 수준의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체제를 확립한 데 있다. 일찍이 업계 최초로 리스크 관리 전문 조직으로 내부에 심사팀, 법무팀을 별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검증 과정을 통해 신용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전문 인력 확보를 통해 위험 관리에 대한 상시 점검 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사전·사후 리스크관련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표준화된 리스크 관리 및 사내 수시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은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CS(Custumer Satisfaction)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CS리더를 선정해 자체적인 CS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솔로몬저축은행은 전 영업점 및 일선 부서에서 CS리더를 선발해 전문 위탁 기관을 통해 교육한 후 사내 전문 인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경쟁력있는 우수 인재 확보함과 동시에 우수 인재들이 조직과 잘 융화할 수 있도록, 이들을 교육하고 연수하는 데도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업계 정상의 저축은행이 된 만큼 사회공헌 사업을 역점 사업으로 선정해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수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솔로몬저축운행의 시가총액이 전북은행을 앞서 기염을 토했다.
 
저축은행 시가총액이 은행을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미희 기자 mihee82@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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