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472-1번지 일대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통 2차'는 1단지가 지하 1층, 지상 17~24층, 5개동 규모이며 2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0~24층, 5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 59·74㎡, 3개 타입 총 662가구(1단지 392가구, 2단지 27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영통에 7년여 만에 공급되는 중소형 면적 위주의 실속형 가구 구성으로 혁신적인 4베이 평면 구성(59㎡B타입 제외),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 나노시티의 중간입지로, 미래비전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1단지의 경우 59㎡A 2억8730만원, 59㎡B 2억8610만원, 74㎡ 3억3790만원이며 2단지는 59㎡A 2억8780만원, 59㎡B 2억8660만원, 74㎡ 3억386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2순위, 17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3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2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영통중앙공원 인근(영통동 961-5번지)에 마련됐다. (031-205-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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