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10월 10일 장 마감 이후 1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롯데손해보험은 수익성 제고를 위해 퀀테사 제일호 사모투자전문회사(설립예정)의 81억원 규모 81억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06% 규모다.
금호산업은 Sung Do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Co. Ltd사가 423억5505만원 규모 공사대금청구 및 손해 배상 중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송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6.5% 규모다. 회사 측은 "중재에 적극 대응해 신청인 청구의 부당성을 입증하고 신청인에 대한 반대청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분취득에 따라 최대주주가 예금보험공사에서 JB금융지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JB금융지주의 광주은행 지분 보유 비율은 56.97% 규모다.
코스맥스는 계열사인 코스맥스 바이오가 우리은행에 진 채무 108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6.8% 규모다.
경남은행은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에 따라 최대주주가 예금보험공사에서 BS금융지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BS금융지주의 경남은행 지분 보유 비율은 56.97% 규모다.
한전산업개발은 한국수력원자력과 167억5532만원 규모 한빛본부 원전 수처리설비 운전 및 경상 정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매출액 대비 5.69% 규모다.
화승인더스트리는 안전조치완료에 따라 675억7065만원 규모 아산공장 OPP생산라인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생산 재개된 분야는 지난해 결산 기준 매출액 대비 11.29% 규모다.
SBI모기지는 최대주주 CSM홀딩스의 이사회가 대표이사 사장 집행임원인 나오미 토모유키를 제외하고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장폐지신청 예정일자는 주주총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며 "증권예탁증권을 1만8000원에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지분 매각을 포함해 국내외 투자자금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 코스닥시장
대원산업은 계열사인 대원루스가 우리은행에 진 채무 107억23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28% 규모다.
케이에스씨비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으며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셀트리온제약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전환사채 발행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충북 오창에 건설 중인 공장의 시설투자 등에 필요한 자금조달의 목적으로 전환사채 발행을 포함한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내부적인 검토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에이치에이엠미디어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임직원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해 "지난 4월 초 업무상 횡령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드림맥스의 고발장이 제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서울중앙지검으로 이관된 것으로 확인했으나 현재까지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정식통보 및 임직원 조사 등을 받은 바 없다"고 답변했다.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오덕균 대표이사의 일신상의 사유에 따른 사임으로 김우택 씨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위노바는 의료제조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적자에 따른 구조조정 및 재고 관리비용 증가로 30억9449만원 규모 의료 제조사업부문을 생산중단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생산 중단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3% 규모다.
가온미디어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7억2300만원 규모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5.83% 규모다.
